15일 서울 서초구 기아자동차 본사 건물 외벽에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로고가 걸려 있다. 새 로고는 기존의 붉은색 타원형 테두리를 없애고 알파벳 'KIA'를 간결하고 미래 지향적으로 표현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15일 서울 서초구 기아자동차 본사 건물 외벽에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로고가 걸려 있다. 새 로고는 기존의 붉은색 타원형 테두리를 없애고 알파벳 'KIA'를 간결하고 미래 지향적으로 표현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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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지난달 현대자동차·기아의 유럽 판매가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기차 판매는 늘었다.


17일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00,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1.69% 거래량 4,332,789 전일가 71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 1만대 계약 "역대 2위 기록" ·기아에 따르면 2월 현대차와 기아의 유럽 시장 판매량은 6만878대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9.1% 감소했다. 다만 판매 점유율은 작년보다 0.1%포인트 상승한 7.2%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2만9505대를 팔아 작년 동월 대비 23.0% 감소했고, 기아는 3만1373대를 판매해 15.0% 줄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유럽의 산업 수요가 작년보다 20.3% 감소하면서 판매가 줄었지만 점유율은 상승하며 비교적 선방했다고 설명했다.

차종별로는 현대차가 투싼(1만705대), 코나(7140대), i30(4592대) 등의 순이었고, 기아가 씨드(8079대), 니로(5521대), 스포티지(5339대) 순으로 많이 판매했다.


전기차 판매가 작년 동월 대비 23.0% 증가한 6727대로 집계됐다. 코나 EV가 2934대, 니로 EV가 2705대 판매됐다.


현대차·기아의 올해 1∼2월 유럽 시장 누계 판매는 총 12만3278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4% 감소했다. 누적 판매 점유율은 7.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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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5만7천934대를 판매하며 27.6% 줄었고, 기아는 6만5천344대로 12.7% 감소했다. 이 기간 유럽의 차량 판매는 169만3059대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1% 줄어들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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