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타 이어진 삼성SDS 주총…황성우 대표 선임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황성우 삼성SDS 사장이 17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삼성SDS는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본사에서 제3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삼성SDS는 지난해 매출 11조174억원, 영업이익 871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 감소해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 때문에 이날 주총에서는 주주들의 질타가 이어지기도 했다. 일부 주주들이 영업보고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안내가 필요하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이에 황 신임 대표는 "다음 주총은 밝은 분위기로 진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하겠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올해에도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 기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사업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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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SDS는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중계·전자투표제도를 도입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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