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서비스 협업' 비즈니스 모델 창출‥경기도, 올해 7개 사 지원
신청 기업 과제 평가 점수에 따라 25백만 원 ~ 50백만 원 지급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가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융·복합을 통해 중소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경영 여건 개선에 나선다.
경기도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2021 제조-서비스업 융복합사업 육성·지원’을 추진, 참여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도 내 사업자등록이 돼 있는 서비스업 기반 중소기업 중 우수 융·복합 과제를 보유한 업체(컨소시엄도 가능)로서 올해는 서면·전문가 심사 등의 평가를 거쳐 7개 사를 선발한다.
제안 과제는 제조 공정 효율화를 꾀하는 '제조지원', 제품의 유지·관리 등 제품 가치향상으로 수익 기반을 확대하는 '제조 파생', 서비스 융합 제품 개발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제조융합' 총 3가지 분야다.
선정된 업체에는 심사평가 순위에 따라 최대 5000만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성과 평가를 통해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는 최대 1000만 원 범위 내 후속 지원의 기회가 주어진다.
'제조-서비스업 융복합사업'은 지역경제 성장과 서비스산업 투자 확대를 위해 2018년 처음 도입됐다. 업종 간 융·복합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우수 사업화 모델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발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제품에 서비스 요소를 융합하거나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제품을 부가하는 등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융·복합된 사업 과제를 경기도에 제안하면, 심사를 통해 이를 사업화할 수 있는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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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우수한 사업화 모델을 발굴하고 제품-서비스 개발 및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기업 경영상황을 개선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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