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중공업 조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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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임금과 단체협상 교섭 난항으로 올해 첫 파업을 예고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19일 부분 파업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노조는 당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전 조합원 대상 파업할 방침이다.

노조는 "2019·2020년 2년 치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지난달 5일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된 이후 사측에 추가 제시안을 요구해왔으나 사측이 별다른 안을 제시하지 않아 파업한다"고 밝혔다.


1차 잠정합의안은 2019년 임금 4만6000원 인상, 2020년 기본급 동결, 성과금과 격려금 지급 등이다. 그러나 이 합의안은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8% 반대로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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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1차 부결 이후 특별금 지급 등으로 요구했으나 사측은 여력이 없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파업과 별도로 사측과 대화는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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