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상승 휴식기 접어든다면?...00업종 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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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미국 국채 금리 급등의 충격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그동안 국내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던 성장주들이 금리 상승을 부정적 재료로 받아 들이면서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가 소강 상태를 보인다면 주식 투자 전략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 전문가들은 그동안 낙폭이 컸던 성장주 위주의 포트폴리오에 관심을 기울일 때라고 조언했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년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국채금리 금리는 장중 한 때 1.5%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지난주 동안 10년에 이어 이날 30년물 등 무난했던 국채 입찰 결과가 금리 안정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여기에 유럽중앙은행(ECB)이 국채금리 급등에 칼을 빼든 점도 금리 안정에 영향을 줬다.


전문가들은 금리가 쉬어가는 동안에는 증시의 반등이 있을 것으로 특히 낙폭이 컸던 성장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3월 중순부터는 금리 상승이 잠시 쉬면서 증시 반등과 성장주의 낙폭 되돌림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그 이후엔 다시 금리가 상승하면서 향후 2~3개월간 '리플레이션 관련주-성장주- 리플레이션 관련주'의 업종순환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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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다만 현실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단기간에 뒤집기 힘들기 때문에 리플레이션 관련주 이외에는 '반도체+화학(친환경+2차전지)'업종이 시장을 이길 가능성이 높다"면서 "최근 급등한 경기소비재는 주가 조정 시 추가 매수를 고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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