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평균 확진자수 440명 이상
백신 접종 누적 인원, 58만3000여명
4월부터 일반국민도 접종 시작
우선 고려 대상은 65세 이상 중 고령층

중대본 "오늘 확진자 400명대 후반…4월 일반국민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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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지난주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40명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오늘도 확진자 수가 400명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 백신 우선접종자의 74%인 58만3000여명이 접종을 완료했으며 4월부터는 일반 국민들도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된다. 우선 고려 대상은 65세 이상 중 고령층이다.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수 440명 이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00명대 후반을 이어가는 가운데 백신 접종 누적 인원이 우선접종자의 74%에 해당하는 58만30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일주일간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40명 수준을 넘어섰고 오늘도 확진자 수는 400명대 후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수도권 확진자 수는 전체 확진자의 75% 수준에 이른다"고 말했다.


전 2차장은 또 "백신접종 누적 인원은 어제보다 3만5000여명이 늘어난 58만3658명으로, 계획된 우선 접종대상자의 74% 수준"이라며 "1200만명 규모의 상반기 목표 접종 인원과 실제 도입되는 백신 물량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접종 인원수를 지금보다 크게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고려 대상은 65세 이상 중 고령층

2분기부터 시작되는 일반 국민 대상 접종에서는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에도 고령층을 먼저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전 2차장은 "4월부터는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의료진 외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하겠다. 그 시작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중 고령층을 우선 고려하고 있으며 구체적 대상 범위와 시기를 포함한 접종계획은 다음 주 초에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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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접종 대상자가 확정되는 다음 주부터는 시군구, 읍면동별로 대상자에 대한 동의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접종 대상자가 거주지에서 지역 예방접종센터까지 안전하게 이동해 접종받는 방안과 접종 이후 건강 상태를 일정 기간 수시로 확인하는 방안도 세밀하게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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