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요양병원·시설 만 65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확대
요양병원·시설 11개소 만 65세 이상 700명 정도 접종 대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2021년 제6차 예방접종 전문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요양병원·시설 11개소 만 65세 이상 입원·입소자·종사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백신이 공급되는 3월 중 아스트라제네카(AZ) 예방접종을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예방접종 전문위원회에서는 영국과 스코틀랜드 연구 결과 등을 검토하여 실제 고령층 대상 평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과가 입증됐기에 만 65세 이상에서 사용을 권고했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에서 지난 11일부터 백신의 공급 상황과 접종 간격이 길수록 효과가 증가한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고려해 접종 간격을 8주에서 10주로 변경하기로 함에 따라, 2차 접종 예약기준일이 10주 간격으로 변경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보건소와 병원급 이상 의료진들의 철저한 접종 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한 접종이 시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접종 준비와 이상 반응 감시를 철저히 해 백신 접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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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은 2월 26일 군립 노인 요양병원을 시작으로 고위험 의료기관 3개소, 요양병원·요양시설 11개소 총 595명에 대해 1차 백신접종을 완료했고, 12일까지 1차 대응요원 270여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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