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미디어, AI 솔루션 해외 대형 통신사업자 시장 첫 공급…"신규 해외 시장 개척 박차"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가온그룹 가온그룹 close 증권정보 078890 KOSDAQ 현재가 8,530 전일대비 740 등락률 -7.98% 거래량 1,396,631 전일가 9,27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해외수주 확대 기대' 가온그룹, 10%대↑ [클릭 e종목]"가온그룹, 해외 수주 빠르게 증가" [클릭 e종목]"가온그룹, 美광통신 인프라 구축 수혜주" 는 가입자 수가 1억5000만명에 달하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통신사업자 에티살랏(ETISALAT)에 인공지능(AI) 셋톱박스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 기반으로, 셋톱박스와 스피커 등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음성을 인식해 방송과 음악, 비서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하며, 사물인터넷(IoT) 허브 기능까지 가능하다.
가온미디어의 이번 계약 수주는 AI 셋톱박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국내에 340만대 이상 상용화시킨 기술력과 노하우가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에티살랏에 이미 일반 단말을 공급하고 있는 가온미디어는 비디오 제품군 단일 공급자(Sole Vendor)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17년 AI 셋톱박스 출시 당시부터 해외 통신사업자들로부터 수많은 시제품 요청 및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며 “중동지역 공급을 시작으로 신규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AI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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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온미디어는 지난해부터 네트워크솔루션 전문 기업 가온브로드밴드와 스마트 IP 콘텐츠 플랫폼 기업 모비케이를 통해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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