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선제적 안전점검을 통한 위험요인 조기발견·해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순천시는 해빙기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약화, 토사유실로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옹벽, 급경사지, 대형 건설공사장, 노후주택 등 5개 분야 285곳을 선정해 구조물 안전 상태와 지반침하 여부, 배수시설 노후화 등 관리 상태, 위험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상태, 안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상태 등을 집중점검한다.
시는 실질적인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실시하며,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붕괴 우려지역은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해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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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관계자는 “해빙기 사고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선제적 안전 조치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순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생활공간 주변 위험요소를 발견한 경우에는 사전에 위험요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앱 또는 관계기관에 적극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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