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인·허가 관련 ‘혁신 프로세스’ 마련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인·허가와 관련, 혁신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서구는 인·허가 신청 민원인의 편익 증진 및 행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존 업무방식을 일제 정비하고 업무처리의 전문성 확보 및 부서 간 협업 제고 등을 골자로 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획실 주관으로 인허가 협업 TF팀(책임관 안전도시국장)을 구성했다.
그동안 서구는 10개 부서에서 60여 개 인·허가에 대해 80여 개 관련 기관·부서의 협의절차 거쳐 처리하면서 자체 단축기간을 설정하고 복합민원전문상담관을 운영하는 등 민원인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펼쳐왔다.
하지만 보다 나은 민원인 만족도를 위해 자체 진단하고 총 9개의 개선사항을 토대로 인·허가 혁신 프로세스 마련을 추진해 왔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복합민원전문상담관 운영 범위를 확대해 인·허가 일반상담을 실시한다.
보완사항은 1일 이내 검토 완료하도록 해 원스톱 서비스 구현 및 처리기간 단축을 도모하고, 전문성 확보를 위하여 인허가 업무담당자를 직위전문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민원인이 진행상황을 적시에 알 수 있도록 진행단계별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인허가 처리 기간은 1/3로 줄어들고 민원인이 단계별 진행상황을 알 수 있으므로 여러 부서에 전화문의를 하는 번거로움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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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움츠린 주민들이 개발사업 시작은 활기차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자칫 소홀할 수 있는 민원인 불편사항들까지 선제적으로 자체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해 혁신 프로세스를 마련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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