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가 지역 청소년에게 10만원 상당의 포인트 카드를 지원한다.


시는 만13세 지역 청소년에게 진로체험카드 ‘꿈끼카드’를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세종에 주민등록이 된 중학교 1학년 재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이다. 꿈끼카드는 이들 청소년이 문화·예술·진로 체험활동을 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시가 충전식 포인트 카드를 대상자에게 지급하면 해당 카드로 진로·직업·문화체험, 스포츠 관람 등 분야 가맹점 이용 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4652명의 청소년에게 총 3억6257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대상자는 5000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접수는 각 중학교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카드 수령 후에는 꿈끼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용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꿈끼카드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포는 180여개로 꿈끼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맹점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발급한 꿈끼카드는 12월 15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간이 지난 후에는 포인트가 자동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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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활동과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맹점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 준수하며 체험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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