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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실업률이 올해 4.1%로 낮아지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8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고용 호조로 미국의 실업률 개선 속도가 앞당겨지고 있다며 이 같이 전망했다고 경제 전문 매체 CNBC가 보도했다. 이 수치는 월가 전망치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골드막삭스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중인 1조9000억달러 경기 부양책과 백신 보급 효과로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본 산업 부문에서 경기 회복이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이는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이날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의 화상토론에서 연말 이후 미 노동시장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한 것과 궤를 같이 한다.

옐런 장관은 "백신 접종과 학교 정상화에 전면적인 노력을 기울이면 올해 말이나 내년에는 노동 시장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전망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기준 3.5%로 5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던 미 실업률은 코로나19 팬데믹 직후 14.8%까지 치솟았다가 올 2월 6.2%로 크게 회복됐다.


골드만삭스는 "정부 관련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실업률 4%대 달성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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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은 지난 6일 공화당의 반대 속에 민주당 주도로 1조9000억달러 규모의 예산안을 처리했고, 이르면 9일 하원 표결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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