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올해 상반기부터 AI 면접 시범 실시
동국제강·세아제강, 올해 채용 규모 소폭 확대하기로

철강업계, 업황 회복에 신입 공채 규모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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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철강업계가 일제히 신입 공채를 진행한다. 업황 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는 작년보다 채용 규모를 확대하는 추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오는 19일까지 신입 공채 서류 전형을 마감한다. 인적성검사(PAT),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올해 상반기 공채는 인공지능(AI) 영상면접을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영상면접 응시자는 서류 심사 시 우대할 방침이다.

대학교 4학년 또는 졸업생 모두 지원 가능하며 생산기술, 환경, 안전, 마케팅, 구매, 재무 등 각 분야에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신입사원(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모두 포항과 광양에서 근무하게 된다.


현대제철 현대제철 close 증권정보 004020 KOSPI 현재가 45,95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5.75% 거래량 2,256,967 전일가 43,4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현대제철, 실적 아쉽지만 철강 가격 상승 전망…목표가↑"[클릭 e종목] [클릭e종목]“현대제철, 2분기부터 영업실적 개선 전망” 도 생산관리, 연구개발, 영업, 구매, 경영관리 분야에서 수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규모는 10~100명으로 유동적이다.

동국홀딩스 동국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1230 KOSPI 현재가 11,4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1,4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재선임…"4차 중기경영계획 수립 중" 인터지스, 중부권 컨테이너 거점 개발에 301억원 신규시설투자 "10년 만에 되찾은 사옥"…동국제강, 페럼타워 6451억원에 재매입 은 지난 2월 상반기 공채를 통해 20여명을 뽑았고, 하반기는 주니어 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대학 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주니어사원 공채는 인턴을 채용한다. 인턴으로 뽑히는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는 동국홀딩스 동국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1230 KOSPI 현재가 11,4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1,4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재선임…"4차 중기경영계획 수립 중" 인터지스, 중부권 컨테이너 거점 개발에 301억원 신규시설투자 "10년 만에 되찾은 사옥"…동국제강, 페럼타워 6451억원에 재매입 의 채용 제도다. 신입 사원 채용 확대는 장세욱 동국홀딩스 동국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1230 KOSPI 현재가 11,4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1,4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재선임…"4차 중기경영계획 수립 중" 인터지스, 중부권 컨테이너 거점 개발에 301억원 신규시설투자 "10년 만에 되찾은 사옥"…동국제강, 페럼타워 6451억원에 재매입 부회장이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아제강 세아제강 close 증권정보 306200 KOSPI 현재가 163,100 전일대비 3,500 등락률 +2.19% 거래량 10,411 전일가 159,6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세아제강, 주당 5500원 현금 배당 결정 세아그룹 정기 임원인사…철강 수요 침체에 '조직 체질 개선' 인재 중용 [클릭 e종목]"관세 영향 본격화 세아제강, 목표주가 ↓" , 세아베스틸도 회계, 생산, 경영지원, 영업 등 직무에서 4월 입사 일정으로 상반기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철강업계가 예상과 달리 채용을 확대하는 것은 올해 업황 개선 기대감 때문이다. 철광석 가격이 지난주 t당 178.45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했던 철강 수요가 증가하면서 아시아 지역의 열연 가격은 2주 만에 t당 652달러에서 690달러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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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관계자는 "제품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 등 업황 개선이 예상되면서 채용 여력이 생기자 채용 규모를 확대하는 것"이라며 "이와 함께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의지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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