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8~26일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참여기업 모집
400개 중소·중견기업에 12주간 맞춤형 무료 컨설팅 제공…작년의 두배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해 9월16일 서울 중구 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재택근무 활용 우수기업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에 들어서는 모습./강진형 기자aymsdream@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해 9월16일 서울 중구 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재택근무 활용 우수기업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에 들어서는 모습./강진형 기자aymsdre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정부가 기업의 재택근무제 도입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무료 재택근무 컨설팅을 제공 기업을 지난해보다 두 배로 늘릴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올 상반기 재택근무 컨설팅에 참여할 400개의 중소·중견기업을 8~26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후 상반기 중 3회 내외로 추가 모집을 할 예정이다.

재택근무 컨설팅은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한국판 뉴딜 사업이다.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지난해엔 총 212개소의 중소·중견기업 및 공공기관에 컨설팅을 했고 올해는 두배로 지원 기관을 늘렸다. 컨설팅 기간도 9주에서 12주로 확대했다.

한국생산성본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표준협회 등 3개 전문 컨설팅 기관의 인사노무 컨설턴트와 정보기술(IT) 컨설턴트를 현장에 투입한다. 12주간 사업장 진단, 인사노무제도·IT 기반시설 도입 설계 및 정부지원제도 연계, 시범운영 및 사후관리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은 우편과 전자우편으로 신청서 및 수행계획서 등 작성서류와 사업자등록증, 고용보험 완납증명원 등 구비서류를 내면 된다.

AD

민길수 고용부 고용지원정책관은 "재택근무가 더 활성화돼 기업의 생산성 강화와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 증진을 도모하고, 코로나19 같은 비상상황에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는 등 미래의 사회·경제구조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