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학본부서 산재의료 공동연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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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울산시, 근로복지공단과 산재의료 공동연구 활성화에 나선다.


세 기관은 17일 오후 4시 대학본부 6층 중회의실에서 ‘산재의료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25년 울산에 들어설 산재전문 공공병원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재활분야에 대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관련 제반사항에 대한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UNIST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센터와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재활의학연구센터, 재활공학연구소 간의 공동 연구과제 발굴, 원천기술개발, 실증 및 임상시험에 대한 협력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훈 총장은 “산재전문 공공병원이 개원하기 전까지 산재, 재활분야에 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수한 연구센터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며 “바이오메디컬공학과를 중심으로 한 우수한 연구자 확보를 통해 이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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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는 산재분야 연구를 위해 2월부터 ‘산재특화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센터(센터장 조형준)’를 출범해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예방, 진단, 재활, 의료 AI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 등 산재관련 원천기술의 개발과 실증을 목표로 단계별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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