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자치구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 결과 관악구 '최우수'
예산분야, 유지·관리 분야, 시공분야 등 4개 분야, 19개 항목 평가시행
‘중랑·용산·광진 3개구’ 우수구 선정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는 2020년 자치구별 추진실적을 토대로 4개 분야 19개 항목에 대한 공공하수도 관리실태를 점검·평가한 결과 관악구가 최우수구로, 중랑구, 용산구, 광진구가 우수구에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공공하수도 관리청인 자치구의 하수도 품질 향상을 위해 관리실태 점검 및 종합평가를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5개 자치구 하수도 관리능력 배양을 유도함과 동시에 그 중요성을 강조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예산분야(7), ▲유지관리분야(4), ▲시공분야(5), ▲시책협력분야(3) 등 4개분야 19개 세부항목에 대해 실시했으며 하수도사업 예산관리 및 유지관리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자치구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 예산 조기집행 등 예산분야에서 성적이 우수한 자치구가 상위권에 올랐으며 시공분야에서는 하수도 공사장 안전사고가 발생했던 자치구가 상대적으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서울시는 상위 그룹 10개 자치구와 침수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한 1개구에 기관 표창과 함께 자치단체 경상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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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는 주요 지하 시설물인 하수도의 품질 향상을 통한 도로함몰 예방과 수해방지 측면에서 자치구의 하수도 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기적 평가를 통해 자치구의 하수도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예산 및 기술지원을 적극 확대하여 ‘안전한 도시 서울’ 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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