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갤러리가 모인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 격전지 소그래스TPC의 17번홀 모습이다.

구름 갤러리가 모인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 격전지 소그래스TPC의 17번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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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 관람권이 예매를 시작한 지 1시간도 되지 않아 모두 팔렸다.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지역 언론은 17일(한국시간) "입장권이 온라인 예매 시작 45분 만에 매진됐다"고 보도했다. 팔린 관람권이 몇 장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하루 9000장 안팎으로 추산된다.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은 지역 방역 당국과 협의를 통해 최다 수용 인원의 20%만 받기로 했다. 2013년 이후 입장 인원을 밝히지 않고 있는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의 하루 입장객은 4만5000여명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다음달 10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에서 펼쳐진다. 대부분 PGA투어 대회가 무관중으로 열려 어느 때보다 현장에서 스타 플레이어의 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팬이 많은데다 입장 관객 제한 때문에 ’조기 매진‘ 사태가 벌어졌다. 격전지 소그래스TPC 17번홀(파3)은 선수들이 울고 웃는 아일랜드 홀이다. 연습 라운드 관람권은 아직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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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레이스챔피언십은 마스터스, US오픈, 디오픈, PGA챔피언십 등 4대 메이저 못지않은 권위를 인정받아 ‘제5의 메이저’로 불린다. 총상금은 1500만 달러로 4대 메이저보다 더 많다. 한국은 2011년 최경주(51ㆍSK텔레콤), 2017년 김시우(26ㆍCJ대한통운)가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2019년 우승자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다. 지난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라운드 직후 취소됐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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