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따릉이 수리' 동네 자전거대리점 100~150곳 모집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 담당 자전거대리점 15일부터 모집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2021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담당할 민간 자전거 대리점 100~150곳을 1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운영 개인사업자로서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인 작업공간, 보도 폭, 보관 공간 등을 갖춰야 한다.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따릉이포’ 사업자로 선정된 자전거대리점은 3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약 9개월간 계약을 하게 된다. 운영방식은 공단이 개별 점포에 고장자전거를 인계하면, 해당 점포에서 수리를 진행하게 된다. 수리가 완료된 자전거를 다시 공단에서 회수해 현장에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2015년 9월 도입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2월 현재 총 약 3만 7500대가 운영 중이다. 전체 회원가입 이용자는 279만 명, 이용건수는 6000만 건을 달성했다. 공단은 올해 말까지 따릉이를 총 4만500대로 확대해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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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일 이사장은 “실력을 갖춘 민간 자전거 점포와 협력을 통해 따릉이 정비부문의 안정성을 높이고,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이 따릉이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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