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도 ‘보편적 장학금’ 지급 … 신라대, 코로나19 극복 특별장학금 7천명
2학기 수업 마친 학생 전원에 1인당 13만6천원 지원키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전염병 때문에 소중한 학업을 포기하지 마세요.”
신라대가 감염병 극복을 목적으로 한 보편적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라대학교(총장 김충석)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특별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신라대는 학생의 학업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마침내 교내장학금과 외부 장학기금 등 9억5000여만원의 특별장학금 재원을 마련했다.
특별장학금은 2020학년도 2학기를 이수한 학생 7000여명이나 수혜를 받게 된다. 신라대는 학생 1인당 약 13만6000원 상당의 특별장학금을 2월 18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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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학생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이어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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