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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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새로 이사한 집과 눈에 띄게 성장한 두 딸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는 두 딸의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올해 첫째 딸 라니는 7살, 소울이는 9개월이 됐다.


이를 보던 김구라가 "나는 그런데 소울이가 딸인 줄 알았어"라고 했고, 이에 이윤지는 깜짝 놀라며 "딸이에요"라고 답했다.

김구라는 "아이고 미안해. 이름이 소울이라고 해서. 미안해. 깜빡했네"라며 당황해했다.


정한울은 딸 소울에 대해 점점 본인을 닮아가는 것 같다고 했다. 붕어빵 수준으로 닮은 두 사람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부부는 최근 이사를 해 바뀐 보금자리도 공개했다.


8월 말께 새집으로 이사 온 이윤지는 소울이와 함께 침대를 쓰고 라니는 아빠와 함께 2층 침대를 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윤지는 "원래는 4인 침대에서 라니, 소울이랑 같이 잤는데 서로가 잠을 제대로 못 자더라"라면서 "그래서 라니에게 떨어져서 자겠냐고 제안을 했더니 사실 자기도 너무 시끄러웠다면서 흔쾌히 허락했다"라고 설명했다.


정한울은 "둘째가 좀 더 크면 아내와 같은 방을 쓰는 날도 언젠가 오겠죠"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퇴근한 정한울은 이윤지와 아이들을 친정으로 잠시 보낸 뒤, 친구들까지 동원해 테라스에 가족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이윤지는 로맨틱한 테라스에 감동해 입을 다물지 못했고, 부부는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와인을 즐겼다.


이윤지는 지난해 떠나보낸 故박지선을 언급했다. 그는 박지선과 각별했던 관계라 후유증이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윤지는 "나는 개인적으로 작년 말쯤에 먼저 떠난 친구 생각을 하면서 이게 부디 내 마음속에서 잘 소화가 되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친구가 그렇게 먼 길을 떠나게 됐고, 여러 가지 생각들을 겹치는 와중에 오빠한테 조언을 구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나는 워낙 감성충이기 때문에 혹시 힘들 수 있는 순간에 나한텐 오빠가…"라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박지선을 추억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먹먹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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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윤지는 "후유증이 좀 있는 것 같다. 엄마 아니면 그 친구였다"라면서 "나랑 내 성격을 잘 알고 이쪽을 잘 아는 사람들이니까 주관적이고 객관적인 걸 포함한 의견을 주는 사람이었는데, 그런 게 막혔다는 생각 든다"라며 울먹였다.


김봉주 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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