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3명·칠곡군 2명·안동시 1명 '신규 확진' … 경북, 닷새째 한 자릿수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어느덧 1년을 하루 앞두고 있다. 사진은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되기 전인 2020년 1월23일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출국자들로 붐비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의 모습(왼쪽 사진)과 1월19일 오후 코로나19 여파로 한산한 인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의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에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지난 3일 이후 '지속 발생' 지역이 포항 이외에는 사라진데다 일일 확진자 숫자도 닷새째 한 자릿수를 보이고 있어, 3차 대유행 고비를 일단 넘겼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해외유입 1명) 많은 3029명(해외유입 42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포항시 3명, 칠곡군 2명, 안동시 1명 등이다.
포항지역 신규 확진자 3명 가운데 2명은 확진자(포항 387번, 393번)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다른 1명은 포항427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도중 증세 발현으로 확진됐다.
칠곡군 신규 확진자 2명 가운데 1명은 지난달 24일 확진된 칠곡 79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다른 1명은 해외(아프리카) 입국 사례다.
안동시에서는 1명이 서울한양대병원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 곳곳에서 42명(해외유입 제외)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주간 일일평균 확진자 숫자가 6.0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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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들어서 경북은 1일 10명, 2일 12명(해외 2명), 3일 6명, 4일 7명(해외 1명), 5일 7명(해외 3명), 6일 1명, 7일 6명(해외 1명)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크게 수그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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