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유한양행, 글로벌 신약 개발 결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신영증권은 유한양행 유한양행 close 증권정보 000100 KOSPI 현재가 86,000 전일대비 3,400 등락률 -3.80% 거래량 378,828 전일가 89,4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유한양행, 렉라자 유럽 출시 마일스톤 3000만달러 수령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 '백일장·사생대회' 16일 개최 유한양행 공식몰 '버들장터', 오픈 3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이 실적 개선과 글로벌 신약 개발의 성공 가능성이 높게 점쳐 목표주가를 8만4000원으로 상향한다고 8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2분기부터 약품사업의 실적 회복과 얀센으로부터의 대규모 기술료 유입으로 인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8.2% 성장한 1조6017억원, 영업이익은 979억원으로 예상된다. 올해 매출은 생활건강사업과 약품사업의 견조한 성장으로 전년대비 7.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다만 영업이 익은 전년 대비 기술료 수입이 40% 감소하면서 17,.1%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소세포폐암의 표적치료제 '레이저티닙(제품명 랙라자정)'이 조건부 허가 승인을 받았다. 약가가 확정되면 하반 기에는 국내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표적치료제인 '타그리소'의 국내 매출은 지난해 기준 800억원이다. 올해 예상되는 레이저티닙의 매출은 약 70억원 이나 임상 3상을 통해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제로 승인 받게 된다면 더 큰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유럽암학회(ESMO)에서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맙의 병용투여는 치료제가 부재한 타그리소 내성 환자 대상의 치료제로 개발가능성을 시사했다. 병용 투여에 대한 글로벌 임상3상은 2023년 완료할 계획이며 그에 따라 미국 FDA에 허가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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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유한양행은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며 "올해는 레이저티닙외에 초기에 기술수출한 파이프라인들이 임상에 진입하면서 추가적인 마일스톤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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