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세대별 집중검사' 열흘간 57명 확진 판명
7일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3023명

경북 포항시가 가구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린 마지막 날인 4일 오후 포항시청 앞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경북 포항시가 가구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린 마지막 날인 4일 오후 포항시청 앞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포항시에서만 1명 나왔다.


나흘 연속 한 자릿수이어서, 그 동안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던 연쇄 감염 고리가 끊어진 게 아니냐는 기대감을 낳고 있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7명 많은 3023명(해외유입 41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포항지역 신규 확진자 1명은 행정명령에 따른 '1세대당 1명 집중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포항에서는 1월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n차 감염이 지속되던 남구·북구 관내 모든 가정에 대해 세대당 1명 이상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이 내려진 바 있다. 이번 검사로 19만6410명이 참여한 가운데 57명(6일 1명 포함)의 무증상 확진자가 발견됐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 곳곳에서 41명(해외유입 제외)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주간 일일평균 확진자 숫자가 5.8명을 기록하고 있다.

AD

2월 들어서 경북은 1일 10명, 2일 12명(해외 2명), 3일 6명, 4일 7명(해외 1명), 5일 7명(해외 3명), 6일 1명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크게 수그러들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