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중국 주요 매체들은 한미 정상이 4일 첫 전화통화에서 한미동맹 강화를 논의했다고 집중 보도했다.


중국중앙방송(CCTV)과 신화통신은 "양국 정상이 한미 동맹을 강화하는 논의를 했다"며 "두 정상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신화통신은 두 정상이 한반도 문제를 논의하고 '포괄적 대북 전략'을 조속히 세울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보도했다.


또 한일관계 개선과 지역 평화와 번영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이 일치했다고 덧붙였다.

신경보와 환구시보도 한국 매체를 인용해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두 정상의 첫 통화에서 한미동맹 강화가 논의됐다고 보도했다.


반관영 매체인 중국신문망은 이번 통화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세히 회담 내용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AD

중국신문망은 "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한반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협력하고, 세계적인 문제에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면서 "이번 통화에서 코로나19 방역과 기후변화, 경제 양극화 등 문제도 논의했다"고 소개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