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수소차'…2021년 중소기업이 주목해야 할 '핵심기술'
TIPA, 2021년 39개 핵심기술분야 296개 전략제품 선정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빅데이터, 블록체인, 5G+, 인공지능, 서비스플랫폼, 실감형콘텐츠, 드론, 지능형로봇, 스마트제조, 자율주행차, 재난·안전, 사물인터넷(IoT), 의료기기, 전기·수소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이재홍, TIPA)이 4일 발표한 올해 중소기업이 주목해야 할 핵심기술들이다. TIPA는 대기업에 비해 연구개발 여건이 불리한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을 수립·발표하고 있다.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은 미래유망 기술 분야 및 전략제품을 선정·공표해 중소기업이 미래 신산업을 발굴하고, 신비즈니스로 연결하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
타 부처 기술로드맵과는 달리,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정책과 기술의 미래성장 방향성을 고려해 중소기업에 맞춤화된 단기(3년 단위) 중심의 상용화 기술로드맵을 수립하고, 즉시 활용 가능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기술로드맵에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향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R&D) 역량을 촉진할 39대 분야, 296개 전략제품이 신규 발굴·공개됐다.
TIPA는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을 통해 발굴된 △4차 산업혁명 분야, △중소기업 성장분야, △소재·부품·장비 분야 전략제품을 올해 R&D 과제 공모할 때 품목지정 연계사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사업별 공고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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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TIPA 원장은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중소벤처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전략적인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R&D를 수행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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