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장관, IT·소프트웨어 청년 전문가 간담회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서울 영등포구 남부고용센터에서 열린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강진형 기자aymsdream@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서울 영등포구 남부고용센터에서 열린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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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아무 구직 활동도 하지 않은 채 '쉬는' 청년이 역대 최대인 44만8000명으로 폭증한 가운데 이재갑 고용부 장관이 "필요하면 1분기에 추가 청년 고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4일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코로나19 창년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엔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그냥 쉰' 청년(15~29세)은 44만8000명으로 2019년 36만명보다 24.4%나 급증했다고 알렸다. 통계청에 따르면 그냥 쉰 청년 중 20대는 41만500명으로 전년 대비 25.3% 늘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청년 고용률은 -1.3%로, 전 연령대 중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정부는 올해부터 시행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통해 청년이 비경제활동인구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직업훈련을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1분기 중으로 관계 부처 합동으로 '청년 고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청년 고용 대책 재원 마련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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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오늘 논의 내용 등을 바탕으로 기존 청년대책 중 발전시킬 수 있는 부분은 더욱 개선하고, 새로운 내용이 필요한 경우 보완하여 관계부처와 함께 1분기 내 청년 고용상황에 따른 추가 대책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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