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풍암동, 건강음료 배달로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한다
한국야쿠르트 금당점과 ‘문안사업’ 협약…주 2회 음료 배달 ‘특이사항’ 상호 공유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 풍암동이 건강음료 배달을 통한 독거 어르신 안부확인을 추진한다.
29일 서구에 따르면 풍암동행정복지센터와 한국야쿠르트 금당점은 이날 독거노인 문안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야쿠르트 금당점 장재훈 점장, 풍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재환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야쿠르트 금당점에서는 올해 말까지 안부확인이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 60세대를 대상으로 건강음료를 지원하게 된다.
건강음료는 주 2회(매달 8회) 배달되며, 배달원들은 배달 시 어르신들의 안부확인을 통해 건강상태 등 특이사항을 상호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단순히 건강음료를 전달하는 것에서 나아가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해 고독사 등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풍암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힘을 함께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더욱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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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풍암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 사랑나누기’, ‘긴급복지 지원사업’, ‘희망드림 반찬배달’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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