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사진 제공=인천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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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 남동구는 신선한 수산물과 명품 새우젓으로 유명한 '소래포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2년마다 발표하며, 소래포구는 2015~2016년에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모두 3회에 걸쳐 선정됐다.

실제 어선이 드나드는 재래포구의 모습을 간직하면서도 현대화된 도시가 공존하는 소래포구는 계절별 신선한 수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어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수도권 거주 주민들도 즐겨 찾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이다.


남동구는 그동안 소래포구 해오름근린공원 호수 주변을 새단장하고, 인근 폐부두를 정비해 새우타워 전망대를 건립하는 등 소래포구를 수도권 제일의 관광형 어항으로 개발하기 위한 소래관광벨트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 대형 화재 이후 지난해 말 현대식 건물로 재탄생한 소래포구 어시장은 전통시장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현대화 사업 2단계를 통해 주민 편의시설과 중소기업제품판매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 소래지역 수변경관 조성사업과 빛오름 전망타워, 레이저 빛 경관사업을 추진하고 소래습지생태공원부터 소래포구와 늘솔길 공원을 잇는 꽃게 열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소래포구의 한국관광 100선 선정으로 남동구에 수도권 명품 해양관광도시라는 새로운 가치를 부여했다"며 "소래포구 및 남동구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와 관광 산업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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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에서는 소래포구 외에도 송도센트럴파크, 영종도, 개항장문화지구-차이나타운,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가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소래포구 어시장 [사진 제공=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 [사진 제공=인천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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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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