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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상증자 25조6천억·59%↑…무상증자 9억7천만주·109%↑

최종수정 2021.01.25 10:00 기사입력 2021.01.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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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상증자 25조6천억·59%↑…무상증자 9억7천만주·109%↑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지난해 유상증자 발행규모는 총 1128건, 25조6373억원으로 전년 대비(1053건, 16조910억원) 건수는 7.1% 증가하고, 금액은 59.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10건, 13조2480억원 발행되어 전년 대비 건수는 8.9%, 금액은 85.1% 증가, 코스닥시장에서는 389건, 6조4335억원 발행되어 전년 대비 건수는 3.2%, 금액은 25.1% 증가했다.

배정방식별로는 제3자배정방식 884건, 10조5443억원(41.1%), 주주배정방식 108건, 8조7696억원(34.2%), 일반공모방식 136건, 6조3234억원(24.7%) 순으로 나타났다.


유상증자금액 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두산중공업(1조4507억원)이며, 중소기업은행(1조2688억원), 신한금융지주회사(1조1582억원)가 뒤를 이었다. 일반공모 유상증자금액 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9626억원)이며, SK바이오팜(6523억원), 솔브레인홀딩스(4978억원)가 뒤를 이었다. 유상증자주식수가 가장 많았던 회사는 우리종합금융(2억주), 비츠로시스(1억9500만주), 제이알글로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1억6600만주) 순으로 나타났다.


무상증자 발행규모는 총 165건, 13조1896억원으로 전년 대비(123건, 4조7881억원) 건수는 34.1% 증가하고, 금액은 175.5% 증가했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8건, 1조4334억원 발행되어 전년 대비 건수는 12.5%, 금액은 42.9% 증가, 코스닥시장에서는 50건, 11조5211억원 발행되어 전년 대비 건수는 19.0%, 금액은 218.3% 증가했다.

무상증자금액 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알테오젠(2조6270억원)이며 휴젤(1조3102억원), 매드팩토(6369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무상증자 증자주식수 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자안(1억1300만주)이며 큐로(6500만주), 금호에이치티(5800만주)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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