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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대전 국제 선교학교, 최대 20명이 한방서 기숙…양성률 80% 이상, 매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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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대전 국제 선교학교, 최대 20명이 한방서 기숙…양성률 80% 이상, 매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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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정부가 대전의 국제선교학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집단감염에 대해 "최대 20명이 한 방에서 기숙 생활하는 등 전형적인 3밀 환경에서 급속 확산된 대표적인 사례"라며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25일 오전 회의에서 "대전의 한 국제 선교학교에서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해 매우 우려스럽다"며 "158명의 학생과 교사 중 현재까지 1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양성률이 80%가 넘는다"고 밝혔다.

권 차장은 "최대 20명이 한 방에서 기숙 생활하는 등 전형적인 3밀 환경에서 급속 확산된 대표적인 사례"라며 "중대본 긴급현장대응팀을 즉시 파견해 역학조사와 격리 등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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