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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서 AI 의심사례 신고

최종수정 2021.01.21 21:19 기사입력 2021.01.2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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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용인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21일 오전 살처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이미지:연합뉴스>

20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용인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21일 오전 살처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이미지: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경기 이천시에 있는 산란계 농장에서 21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발생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47만8000수를 사육하는 이천의 한 농장에서 AI 의심사례가 신고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농장으로부터 폐사 등 의심신고를 받고선 방역기관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중수본은 현재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온다.

중수본은 이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역학조사, 반경 10㎞ 내 농장 이동제한, 예찰·검사 등 선제적으로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다. 중수본은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을 확인하면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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