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S는 해상풍력 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계통전압에 맞도록 전압을 높여 육지로 전달하는 핵심 해상풍력 설비다. 해상풍력은 액화천연가스(LNG)와 함께 차세대 청정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전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정부는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해상풍력 변전설비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해 향후 해외 사업부분까지 확장할 계획이며, 육지나 가까운 해역뿐만 아니라 멀고 깊은 바다에도 설치할 수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 변전설비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특히
대우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04266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25,450전일대비700등락률-2.68%거래량352,392전일가26,1502021.02.26 15:30 장마감관련기사대우조선해양, 전통산업에 디지털 바람을 일으키다[e공시 눈에 띄네]코스피-16일대우조선해양, 4863억 규모 컨테이너선 4척 수주close
은 주력 역량인 해상설비 종합설계 및 생산기술을 기반으로 공동연구를 주도한다. 여기에 한국전력기술의 전기설비 설계 및 건설 기술이 힘을 보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