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28일까지 2주간…200개소 대상
18개 시?군,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 24개반 48명 투입

자료사진 [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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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20일부터 2주간 도내 축산물작업장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한다.


도는 이날 "축산물의 위생·안전성 확보와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차단을 위해 200개소를 대상으로, 도·시군·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 24개반 48명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점검의 주요 대상은 도내 3693개소 축산물작업장 중 최근 3년간 규정 위반으로 행정처분 받은 업소와 민원발생 업소, 근래 미점검 또는 신규허가 업소, 매출 상위 업소 등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식육 등 축산물 운반과정의 위생적 취급, 냉장·냉동 기준 준수 여부 ▲영업장 무단 변경, 무허가 업소의 영업 여부 ▲축산물 유통기간 준수, 자체 위생관리기준 운영 여부 ▲위생교육 이수, 종사자 건강진단 시행 등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축산물작업장 위생 감시가 느슨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철저한 단속을 통해 중대하거나 고의적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영업정지와 영업허가 취소,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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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억 동물방역과장은 "청정축산물 제조?유통을 위해 관련 업소들의 자발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며, "안전한 축산물에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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