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소파 브랜드 에싸(ESSA)가 지난해 11월 롯데홈쇼핑 런칭 방송에 이어 지난 15일 진행된 2차 앵콜 방송에서도 준비 수량을 '완판'했다고 19일 밝혔다.
앵콜 방송에서는 '에비뉴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의 코너형 신제품이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스라엘산 프리미엄 소재인 카시미라로 제작된 이 소파는 45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에싸 관계자는 "에비뉴 소파는 첫 홈쇼핑 런칭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화제가 된 제품"이라며 "관리가 편한 이지클린 기능 등을 기반으로 2차 방송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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