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부산 강서구 동두말 해상에서 실종된 1.13t급 연안 복합어선 A 호 선장 B(77)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18일 밝혔다.
해경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민간구조선 잠수사가 사고해역 인근 수중에서 A 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지난 17일 오전 2시께 동두말 북서방 0.5해리 해상에서 전복된 A 씨의 선박을 발견했지만 B씨를 찾지 못해 인근 해상과 해안가를 집중적으로 수색해왔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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