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남쪽 해상에서 한국 해경과 이틀째 대치 중인 일본 해상보안청 측량선. 사진=제주해경청

제주 동남쪽 해상에서 한국 해경과 이틀째 대치 중인 일본 해상보안청 측량선. 사진=제주해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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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제주) 황정필 기자] 일본 해상보안청 측량선이 한국과 일본의 중첩 수역인 제주도 동남쪽 해상에서 지난 11일 0시부터 이틀째 대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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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 쪽 EEZ 경제적 배타 수역을 침범한 일본 해양 측량선이 37시간 넘게 조사를 이어가자 우리 해경 함선이 약 5㎞ 거리를 두고 조사 활동을 중단하라는 방송을 보냈다.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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