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북극발 한파가 절정에 달한 8일 서울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두터운 옷으로 중무장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북극발 한파가 절정에 달한 8일 서울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두터운 옷으로 중무장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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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일 500명대를 나타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10일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한 뒤 전날 400명대까지 떨어졌지만 이날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37명 늘어난 6만965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508명, 해외유입 29명이다.


지역발생 확진 10명 중 7명 가까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지역발생은 서울 163명, 경기 163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에서만 346명이 발생하며 전체의 68.1%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경남 55명, 부산 21명, 대구 17명, 충북 16명, 전북 11명, 경북 8명, 광주·대전·울산·강원 각 7명, 전남·제주 각 2명, 세종·충남 각 1명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 29명 중 8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는 경기 12명, 서울 4명, 충남 2명, 대구·인천·전북 각 1명 등 각 지역의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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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5만3669명으로 전날보다 1017명 늘었다. 사망자는 1165명으로 전날 대비 25명 증가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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