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소와 중소기업 금융지원, ESG 채권 등 지속가능금융 추진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현대커머셜 이병휘 부문대표(왼쪽)와 지속가능발전소 윤덕찬 대표(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현대커머셜 이병휘 부문대표(왼쪽)와 지속가능발전소 윤덕찬 대표(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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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현대커머셜이 지속가능발전소와 기업의 지속가능금융 활성화에 나선다.


현대커머셜이 지속가능발전소와 함께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과 ‘지속가능금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소는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AI) 기반 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석 전문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현대커머셜의 지속가능금융 확대와 기업금융 마켓 플랫폼인 고펀딩 내 기업의 지속가능성 연계 대출 지원 서비스 운영을 협력해 2030년까지 지속가능금융의 목표인 ‘국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속가능금융에서 ‘지속가능성’은 투자 의사결정의 중요한 요소다. 예를 들면 ESG 성과가 좋은 기업에게 투자하는 ‘지속가능투자(책임투자)’와 친환경 프로젝트나 사회문제 해결 등에 활용하기 위한 ‘ESG 채권’이 있다. 최근에는 은행에서 ESG 성과가 좋은 기업에게만 대출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뱅킹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중소기업에게 지속가능대출을 제공하는 것도 ‘지속가능금융’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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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휘 현대커머셜 부문대표는 “친환경 기업과 중소사업자에 대한 금융지원으로 ESG 성과가 좋은 중소기업들이 더 좋은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할 기회를 갖는다면, 지속가능금융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이 우리 예상보다 더욱 빠르게 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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