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빚 9억8천, 월세 11개월 밀리기도" ('언니한텐')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월세를 내지 못할 정도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7일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낸시랭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낸시랭은 이혼 후 혼자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정리되지 않은 집안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줬다.
'가사도우미가 있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낸시랭은 "10여 년 같이 있었는데 결혼하면서 헤어졌다. 전 남편이 내쫓았다. 저를 고립시키려고 하려 한 것 같다"고 했다.
특히 낸시랭은 전 남편 때문에 9억 8000만 원이라는 빚을 지게 됐고, 한 달 이자만 600만 원을 내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낸시랭은 "한남동에 계속 살다가 처음 월세로 오피스텔에 살게 됐다. 보증금 2000만 원에 월세가 100만 원이었다. 그런데 (빚으로) 월세가 11개월 밀린 거다. 집주인의 배려로 보증금에서 메꿨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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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금은 거기에서 나왔다"면서 "고맙게도 지인 중 한 분이 보증금, 월세 없이 공과금만 내고 살 수 있게 집을 빌려주셨다"고 말했다.
김봉주 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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