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구급차량 10대·인원 42명 파견…확진자 186명 이송

수도권 코로나 대응 파견된 전남소방 지원 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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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수도권으로 파견된 전남소방이 코로나19 환자 이송 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수도권지역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14일부터 현재까지 구급차량 10대·인원 42명을 긴급 지원, 확진자 186명을 이송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2월 13일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로 소방청에서 ‘전국 구급차 동원령 1호’를 발령함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 구급차 45대와 구급대원 180명이 투입됐다.


전남소방은 구급차 5대에 인원 21명 규모로 24시간 2교대로 지원근무에 나섰으며 경기지역에 배치돼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생활치료센터 및 전담병원으로 이송하는 임무를 하고 있다. 오는 11일에 3차 구급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 지역에는 하루 20대의 구급차가 지원활동 중에 있으며 동원령 발령 이후 총 761명의 확진자를 이송했다. 구급차 1대당 평균 이송 인원은 38명으로, 경기 구급차 7.5명 대비 4.8배나 많이 활동했다.


전남소방은 앞서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 2∼3월에도 구급차 49대와 구급대원 102명을 대구지역에 긴급 지원해 확진자 414명을 병원 또는 격리시설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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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지원근무 중인 대원들에게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지역과 관할을 구분하지 말고 안전한 환자이송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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