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옆에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포항시는 장애인종합복지관 인근에 장애 어린이와 비장애 어린이가 다 함께 뛰어놀 수 있는 통합놀이터를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어린이공원 및 어린이놀이터 관리 등에 관한 조례'가 개정된 데 따른 후속조치로 조성된 '무장애 통합놀이터'는 보행을 가로막는 턱, 계단, 좁은 도로 등 물리적인 장벽이 없고 놀이터 내에서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사회적 통합놀이터다.
300㎡ 규모의 무장애 통합놀이터의 조합놀이대에는 경계턱과 계단 대신 휠체어로 오르내릴 수 있는 경사로가 설치됐다. 놀이시설물 이용 중 사회적 약자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회전무대, 누워타는 시소, 바구니그네, 트램폴린 등 다양한 시설물이 설치돼 장애 어린이와 비장애 어린이가 함께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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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최창호 공원과장은 "통합놀이터 이외에도 오천 물놀이장 조성 및 이동 2어린이공원 재정비 등을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노약자 등 모든 시민이 즐기고 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포항시 공원 곳곳을 채워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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