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청사 전경 (사진=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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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전남 해남군은 맛샘 영농조합법인이 2021년 식품소재 및 반가공 육성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식품소재 및 반가공 산업은 원재료인 농축임산물을 제외하고, 완제품의 중간재로 투입되는 반가공품 및 첨가물을 생산하는 식품 산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은 옥천농협 깐마늘 품목에 이어 두 번째로, 해남군은 총 22억 8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맛샘 영농조합법인은 고구마를 소재로 해 아이스 군고구마 말랭이, 페이스트 등 반가공 상태의 식품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급속냉동·냉장 시설, 세척·건조·오븐기 등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연간 750t의 반가공 제품을 생산해온 중견기업으로써 매년 매출액이 증가, 지난해에는 39억 원의 연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구마 생산조직과 연계를 통한 사업 확장과 함께 연간 2000t의 반가공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가공 설비를 갖추게 됐다.


또한, 가정 간편식 및 대기업 OEM 등을 통해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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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해남군 대표 농산물인 고구마, 마늘 등의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높일 수 있는 사업에 선정돼 의미가 크다”며 “식품 반가공 분야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관련 사업 선정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kh04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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