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12명·구미 11명·상주 4명·김천 1명 … 경북 곳곳 28명 '신규확진'
6일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 2517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포항·구미·상주시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8명 증가한 2517명((해외유입 11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포항 12명, 구미 11명, 상주 4명, 김천 1명 등이다.
포항시 신규 확진자 12명 가운데 8명은 선행 확진자(포항 139번 등)의 접촉자들이고, 4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소주방 집단발병이 발생한 구룡포지역 관련 확진자는 1명이다.
구미시 신규 확진자 11명 가운데 7명은 교회발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는 5명, 구운교회·샘솟는교회 관련이 각 1명씩이다. 다른 4명은 서울 또는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송정교회의 경우 이날 5명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79명으로 늘어났다.
상주시 신규 확진자 4명 가운데 2명은 한영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다른 2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한영혼교회의 경우 지난 25일 확진된 목사와 가족·신도 등 8명을 비롯해 지금까지 방역당국이 공식 발표한 확진자 숫자가 25명에 달한다.
이 밖에 김천시에서도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주민 1명이 선별진료소를 찾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 곳곳에서 주민 155명(해외유입 제외)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주간 일일평균 확진자 숫자가 22.1명을 기록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한편, 경북에서는 지난 3월6일 122명으로 일일 확진자가 도내에서 가장 많이 나온 뒤 같은 달 8일 31명으로 떨어졌으나, 12월17일 31명 같은 일일 확진자 숫자를 나타낸 뒤 21일 59명 이어 24일 67명으로 치솟은 바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