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원 기금 조성 동력 확보, 장학 수혜 확대

김해시 미래인재장학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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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는 미래인재장학재단이 지난 4일 출범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 출연기관인 장학재단의 출범으로 장학사업을 다양하게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지역인재 지원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미래인재장학재단은 출범과 동시에 첫 사업으로 관내 대학교에 진학하는 관내 고교 졸업생에게 입학 축하금 성격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상반기 중 기존의 인재육성장학재단과 통합을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관내 학교를 졸업한 우수 인재가 관내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 밖에 예체능 꿈나무 육성, 다자녀 가정, 자원봉사 가정의 자녀들에게도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를 기금 200억원 조기 달성의 원년으로 정하고 시 재정 지원을 확대함은 물론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늘어날 수 있도록 기부자 예우 강화 등에 힘을 쏟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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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시장은 “미래인재장학재단이 출범하게 돼 김해시 아이들에게 더 많은 장학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성적 우수 장학금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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