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유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 close 증권정보 206650 KOSDAQ 현재가 11,850 전일대비 90 등락률 +0.77% 거래량 175,324 전일가 11,76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매출 2분기부터 반등 전망…하반기 공급 확대 기대" 유바이오로직스, ‘한국형 100일 미션’ 참여…팬데믹 대응 협력 강화 유바이오로직스, 지난해 영업익 607억…전년비 76.8%↑ 가 강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유코박-19' 1/2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유바이오로직스는 5일 오전 9시3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0.07%(2250원) 오른 2만4600원에 거래됐다.

전날 한 매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백신 '유코박-19'에 대한 임상1/2상 IND 심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의약품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해 IND 승인 기간을 단축하는 등 '고강도 신속 제품화 촉진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2월11일 식약처에 유코박-19의 1/2상 IND를 제출했다.

유코박-19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가운데 일부를 유전자재조합으로 직접 만든 항원에 면역증강제를 조합해 개발한 백신이다. 냉장보관이 가능한 액상주사제 형태로 개발하고 있어 일반 유통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유코박-19 효능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임직원의 임상 참여를 독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유코박-19 임상 총 대상자를 임상1상(30명)·임상2상(230명)으로 디자인했다. 회사 임직원은 약 200명이다. 유코박-19는 면역에 필요한 소량의 정확한 항원을 인체에 직접 전달해 빠른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유사한 백신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올 하반기 임상 3상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했다. 기존 동물세포 배양시설 증설과 면역증강제 제조시설 확대를 통해 연간 수억 도스를 생산할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유코박-19는 동물실험에서 기존 약물 대비 항체 형성률이 약 1000배에 달했다. 1000배 이상 희석해도 면역항체를 형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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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올해 2월중 기존 동물세포배양 시설을 450L에서 2000L 규모로 증설하고, 내년 2분기 중 임상3상 시료 및 상업용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도즈당 10㎍ 또는 20㎍만 사용하도록 설계해서 2000L의 시설로도 연간 수억 도즈 이상의 자체백신 생산이 가능하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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