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카페는 문 닫는데 브런치 카페는 사람 몰려…새 방역기준 필요"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헬스장 관장의 소식을 언급하며 "업종과 시간 구분 없이 일괄적으로 '면적 당 수용인원' 방역 기준을 새롭게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나 전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서 "지속가능한 방역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카페는 문을 닫았는데 바로 옆 브런치 카페에는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은 더 이상 납득하기가 어렵다"며 "마스크 벗고 식사하는 것은 가능한데, 왜 마스크를 잘 쓰고 운동하는 것은 안 되냐는 아우성도 빗발친다"며 방역기준 변경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전 의원은 태권도장, 소규모 학원 등은 동시간대 교습인원을 9명으로 제한해서 허용하는 것을 일례로 들며 "이런 기준을 다른 업종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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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업종, 시간에 구분 없이 일괄적으로 '면적 당 수용 인원'으로 기준을 새롭게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지금이라도 지속가능한 방역 모델을 세우고, 백신접종과 집단면역 형성까지 우리 국민의 경제활동의 숨통을 틔워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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