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업단지 11개소 지정계획 확정 … 9개 시·군 5.8㎢
2020년 6개소에 이어 올해 5곳 추가 선정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는 경주·영천·경산 등 도내 9개 시·군 11개소 5.8㎢에 대한 2021년도 산업단지지정계획을 확정해 4일자로 고시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지정·개발을 위해서는 입주수요, 재원조달계획, 사업시행자 자격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심의를 거쳐야 한다. 산업입지정책심의회는 산업단지 공급과잉에 따른 장기미분양, 편입부지에 대한 민원, 기획부동산 전횡 등의 문제점 해소를 위해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2021년 신규 반영된 산업단지로는 경산상림재활산업특화단지 이외 4개 단지(의성 바이오밸리, 영천 금호일반산단, 군위일반산단, 예천 제3농공단지)다. 나머지 6개 단지는 2020년에 이미 반영돼 현재 추진되고 있다.
특히 경산상림재활산업특화단지는 경북개발공사에서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대구경북지역의 재활의료 관련 잠재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재활특화기능, 재활산업 연구공간 등을 갖춘 연구개발 견인형 혁신클러스터로 구축된다.
지정계획에 반영된 산업단지는 앞으로 주민설명회, 환경영향평가, 관련기관 협의 등 행정절차 이후에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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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율 경상북도 도시계획과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바이오산업, 재활특화산업관련 산업단지 등을 조성해 지역일자리 창출 및 산업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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