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KS 인증심사 순항…3개월만에 13곳 심사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비대면 KS인증심사' 도입 3개월 만에 해외 소재 13개 공장이 심사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중으로 9개 공장이 추가로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내년 초에 비대면 방식으로 심사받은 기업에 처음으로 KS인증서가 발급될 것으로 보인다.
이승우 국표원장은 "비대면 경제시대에 기업 활동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도입한 비대면 KS인증심사 제도가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0월20일 국표원은 관련 법규를 개정해 감염병 등으로 인증심사원이 공장에 못 갈 경우 비대면 인증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올해 KS 인증을 받은 해외 공장 수는 29개로, 지난해의 55개에서 반토막났다. 내년엔 회복될 것으로 국표원은 보고 있다.
국표원은 앞으로 '대면 인증심사 가이드' 준수 여부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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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내년엔 비대면 KS인증심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등을 보완할 것"이라며 "신뢰할 수 있고 편리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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