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209명…요양·복지시설 감염확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1천명대로 늘어난 29일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104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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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서울시는 3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규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9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 200명보다 9명 많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208명, 해외 유입은 1명이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Ⅱ 관련 집단감염으로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 중 중랑구 교회 관련 10명, 송파구 장애인 생활시설 관련 4명, 동대문구 어르신 복지시설 관련 4명 등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구로구 산후조리원, 영등포구 의료기관, 노원구 병원 등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1명씩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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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신규 확진자가 119명 늘어났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는 46명이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8847명으로 늘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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