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복지부 평가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평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같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우수상인 장관상을 받은 등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우수한 사회서비스모델을 공유·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했다.
‘2020년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조직 간 컨소시엄 사업’과 ‘주민참여형 틈새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0년 16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해 실시한 시범사업이다.
주요 평가항목은 사업목표 달성도, 추진 실적, 이용자 만족도, 서비스의 지속성 확보 및 전국 확산 노력 등이다.
산청군은 1인 가구 수급자 비율이 높은 지역사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세부적 계획수립과 국가 공적 서비스(지역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승인으로 지속 가능성 확보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청군 이소 파트너 사업은 산청군이 주관기관, 산청지역자활센터가 대표기관,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조직이 구성기관으로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됐다.
서비스 내용은 ▲목공·약초체험 및 지역 문화탐방을 통한 사회성 향상지원 ▲요리체험을 활용한 자립생활 지원 ▲돌봄 활동 서비스 ▲미술 활동·인문학 교육 ▲방문형 주거 위생환경개선 서비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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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자활기업 매출액 상승, 돌봄 활동가 전문성 향상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성과를 냈다”며 “내년부터는 유료서비스로 진행돼 더 알차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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